국내 유일 액티브 리츠 ETF
‘맥쿼리인프라’ 비중 30%
‘맥쿼리인프라’ 비중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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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 액티브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보이는 국내 유일 액티브 리츠 ETF다. 회사는 국내 최대 리츠 ETF인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를 운용 중이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국내 대표 우량 리츠와 인프라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28일 기준 ‘맥쿼리인프라’(비중 30%)를 중심으로,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 기준 상위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맥쿼리인프라’는 수도권 유료도로, 도시가스, 데이터센터, 항만 등에 투자하는 국내 인프라 1위 종목이다. 환율 및 금리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높은 해외 부동산 투자 리츠는 제외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신규 자산, 재무 개선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종목 편입 및 유상증자 참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대 3년간 5000만 원까지 분리과세가 가능하므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총 보수는 연 0.06%로 국내 리츠 ETF 중 최저 수준이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액티브 ETF’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와 유사한 포트폴리오에 50%, 국내 단기채권에 50% 투자하며 비교적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 국내 최초 ‘채권혼합형’ 리츠 ETF로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
해당 ETF 2종은 월배당형으로 매월 15일 기준 분배금을 지급한다.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신규 상장하는 액티브 리츠 TIGER ETF 2종은 리츠 투자 솔루션의 진화형으로, 그동안 개별 리츠 및 기존 패시브 리츠 ETF 투자에서의 어려움과 한계를 보완한 상품”이라며 “리츠 주가는 금리 상승기에는 약세, 금리 하락기에는 반등하는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배당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지금 리츠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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