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4월 미국 해군성 존 필린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방문,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과 정비 중인 ‘유콘’함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오션 제공] |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황제주’(주가 100만 원 이상)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72%(4만5000원) 오른 99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김동관 부회장이 정부의 대미(對美) 관세 협상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 부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도 맡고 있다. 한화오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다.
김 부회장은 한국 정부가 미국 측에 제안한 조선 산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의 구체화를 위해 정부 협상단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5일 뉴욕 하워드 러트닉 장관의 자택에서 진행된 한미 산업장관 협상에서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뜻의 마스가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이에 미국 측은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