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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도심속 디지털자연체험공간 ‘자연e랑’ 조성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가 구민들이 일상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심 속 디지털 자연 체험 공간인 ‘자연e랑’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연e랑’은 디지털 기술과 자연 감각을 융합해 심리적 회복을 촉진하는 디자인(바이오필릭)을 구현한 체험 공간이다. ‘자연e랑’은 서울시 ‘미래복합형 교육 체험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성민사회복지관이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복지관 6층에 92.68㎡(약 28평) 규모로 조성되었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 29일 열린 개소식에서 “자연e랑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감각적으로 연결되며 심리적 안정을 찾는 힐링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공간의 의미를 강조했다.

‘자연e랑‘의 주요 프로그램은 오감으로 경험하는 디지털 자연 체험 ‘치유정원’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 농업 이해를 돕는 스마트팜 ‘내일의 농장’으로 구성돼 있다. ▷자연소리 명상 ▷힐링요가 ▷대자연과 만나기 ▷스마트 팜 재배 작물 수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