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채움구조 분야 유일 선정… 배터리·수소 등 고위험 산업 진출 가속
내화채움구조 전문기업 아그니코리아㈜(대표 김성수)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점프업(Jump-Up)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620여 개 기업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현장·PT심사 등 종합 평가를 거쳐 100개사가 선정됐다. 내화채움구조 분야에서는 아그니코리아가 유일하다.
아그니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압출과 사출이 모두 가능한 복합 원재료를 독자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발포 슬리브, 발포 배수캡 등 일체형 내화채움 제품을 상용화한 기업이다. 특히 발포 배수캡은 평상시에는 배수 기능을 수행하다가 화재 발생 시 약 20~30배 팽창해 관통부를 완전히 밀폐, 화염과 유독가스를 차단하는 복합 구조다. KS F 2257-1 및 ISO 10295-1 기준의 내화시험을 모두 통과했으며, LH 배수성능 기준도 상회하는 독립 시험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아그니코리아의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은 국내 주요 프로젝트 현장에 공급하여, 실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 대형 내화채움 기업과의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며, 미국 내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공장에도 본격적인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FM 4990, UL 1479 등 주요 국제 인증 취득도 병행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확대 전략의 핵심 기반으로 활용 중이다.
또한 아그니코리아는 제품의 전 공정을 100% 자체 생산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갖춘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다계절 대응형 실란트, 균일 발포형 흑연 펠렛 등 차별화된 소재 조성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번 점프업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배터리, 모빌리티, 수소 등 고위험 산업 분야로의 기술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김성수 대표는 “내화채움 구조는 단순한 자재를 넘어, 인명과 시설을 보호하는 생명안전 기술”이라며 “글로벌 인증 확보와 고기능 신제품 개발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내화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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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내화채움구조 전문기업 아그니코리아㈜(대표 김성수)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점프업(Jump-Up)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620여 개 기업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현장·PT심사 등 종합 평가를 거쳐 100개사가 선정됐다. 내화채움구조 분야에서는 아그니코리아가 유일하다.
아그니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압출과 사출이 모두 가능한 복합 원재료를 독자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발포 슬리브, 발포 배수캡 등 일체형 내화채움 제품을 상용화한 기업이다. 특히 발포 배수캡은 평상시에는 배수 기능을 수행하다가 화재 발생 시 약 20~30배 팽창해 관통부를 완전히 밀폐, 화염과 유독가스를 차단하는 복합 구조다. KS F 2257-1 및 ISO 10295-1 기준의 내화시험을 모두 통과했으며, LH 배수성능 기준도 상회하는 독립 시험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아그니코리아의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은 국내 주요 프로젝트 현장에 공급하여, 실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 대형 내화채움 기업과의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며, 미국 내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공장에도 본격적인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FM 4990, UL 1479 등 주요 국제 인증 취득도 병행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확대 전략의 핵심 기반으로 활용 중이다.
또한 아그니코리아는 제품의 전 공정을 100% 자체 생산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갖춘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다계절 대응형 실란트, 균일 발포형 흑연 펠렛 등 차별화된 소재 조성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번 점프업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배터리, 모빌리티, 수소 등 고위험 산업 분야로의 기술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김성수 대표는 “내화채움 구조는 단순한 자재를 넘어, 인명과 시설을 보호하는 생명안전 기술”이라며 “글로벌 인증 확보와 고기능 신제품 개발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내화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