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마이컵·시그니처 올레드T 등 7개 수상
“사용자 중심 디자인 혁신 지속”
“사용자 중심 디자인 혁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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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올해 인간공학디자인어워드에서 ‘최고제품상’과 ‘최고혁신상’ 등 총 7개 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최다 수상’을 이어갔다. (왼쪽부터) ▷LG 시그니처 올레드 T ▷webOS AI UX 플랫폼 ▷LG AI 매직 리모컨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LG 마이컵 [LG전자 제공] |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조주완 대표이사)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어워드에서 ‘최고상(Best of Best)’ 상을 포함해 총 7개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다 수상 기업에 오른 것이다.
‘LG 로봇청소기’는 최고상을 수상, 텀블러 세척기인 ‘LG 마이컵(LG myCup)’과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인간공학디자인어워드는 국내 인간공학적 설계 분야의 최고 권위상으로 사용자 관점에서 사용 용이성과 효율성, 기능성, 안정성, 감성 품질 등을 펑가한다.
‘LG 마이컵’은 간단한 조작으로 손쉽게 텀블러를 세척·건조해 위생적인 사용을 도와 인간공학적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360도로 회전하는 세척날개와 65도 고압수로 텀블러 내·외부 및 뚜껑을 동시에 세척할 수 있다.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Rheinland)’ 실험결과 표준 코스 진행 후 대장균, 리스테리아, 살모넬라균 등 유해균 3종이 99.999%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품의 폭은 23㎝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도 뛰어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리모컨 조작만으로 블랙 스크린과 투명 스크린 모드를 전환해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과 증강현실 같은 투명 스크린만의 차별화된 영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세계 유일의 4K·144Hz 영상을 손실·지연 없이 전송하는 무선 AV 전송 솔루션이 적용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설치 가능하다. 기존 TV 본체에 연결했던 콘솔기기, 셋톱박스 등 주변기기는 별도의 ‘제로 커넥트 박스(Zero Connect Box)’에 연결하면 된다.
해당 제품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도 최고상을,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는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해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이번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LG AI 매직 리모컨(Magic Remote) ▷webOS AI UX 플랫폼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LG 오브제컬렉션 냉장고가 특별상(Special)을 받았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인간공학이 반영된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통해 고객 누구나 제품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