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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마이컵’ 사용인증 이벤트…세척 후기 추첨으로 스탠바이미2 증정

7월 30일~8월 27일까지

LG전자가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마이컵 앱에서 사용 후기를 SNS 등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2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조주완 대표이사)가 텀블러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텀블러 전용 세척기 ‘LG 마이컵(myCup)’ 사용 인증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스타벅스 등에 설치된 마이컵으로 텀블러를 세척한 후 후기를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탠바이미2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7얼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마이컵 앱에서 스타벅스를 비롯해 근처 마이컵 설치 장소에서 인스타나 블로그 등에 ‘#텀블러세척기’, ‘#LG마이컵’, ‘#스타벅스텀블러세척기’ 등 해시태그와 함께 사용 후기를 올리면 이벤트 참여가 끝난다. 참여자 중 2000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2, LG 틔운 미니, 스타벅스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LG전자의 식기세척기 제조 노하우가 적용된 ‘마이컵’은 2022년부터 약 3년 간 스타벅스 매장에서 필드 테스트로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올해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출시됐다. 360도 회전하는 세척 날개와 65도 고압수로 텀블러 내·외부 및 뚜껑을 동시에 씻는다.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Rheinland)’로부터 표준 코스 진행 후 대장균, 리스테리아, 살모넬라균 등 유해균 3종이 99.999% 제거된다는 인증도 받았다.

스타벅스 종로R점에 설치된 LG 마이컵. [LG전자 제공]

마이컵 이용자는 상황에 맞춰 3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30초 이내의 빠른 세척이 필요한 경우 ‘쾌속 코스’, 커피나 유제품 등을 마신 후 꼼꼼한 세척과 건조가 필요하면 ‘표준코스(4분)’나 ‘건조코스(9분 50초)’를 선택할 수 있다.

23cm의 좁은 폭에도 마이컵 설치가 가능하다. 캐비닛과 투입구 커버, 터치화면 주변부 등에 재생 플라스틱을 적용해 의미를 더했다. 3개월마다 전문 케어 매니저가 방문하는 전용 구독 서비스를 통해 설치 기업 고객의 관리 부담도 덜어준다.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도어 하단그릴, 세척조 내부 거름망 및 급수부 여과필터 교체 등 전문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컵은 현재 스타벅스 400여곳에 설치돼 있다. 올해 안에 2000여개 스타벅스 매장으로 확대 설치된다.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대학 캠퍼스 뿐 아니라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 경남도청 등 기업 사무실 뿐 아니라 관공서에도 설치됐다.

이향은 LG전자 HS CX담당은 “LG전자의 새로운 B2B 구독 사업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텀블러 사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이컵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