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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단디짝꿍’사제동행 해외연수 진행

[경북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다음달 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원에서 ‘우리는 단디짝꿍’ 2025년 1기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성장해 온 학생들과 그 곁을 지켜온 교직원이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다.

참가자는‘감동성장 스토리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생 30명과 교직원 30명이 참여한다.

학생과 교사는 1대1로 짝을 이뤄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 중이다.

연수단은 롯코산 전망대와 메모리얼 파크, 도시샤대, 청수사,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갤럭시 스튜디오 오사카 등을 방문하며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활동 현장을 둘러보며 글로벌 감각과 진로 의식을 키우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시샤대학교 내 윤동주·정지용 시비를 찾아 시 낭송과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타국에 남겨진 시인의 흔적을 통해 우리 민족의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짝꿍으로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