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근무하는 배송기사 응원
물류센터별로 얼음생수 등 제공
물류센터별로 얼음생수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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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영 스마트허브센터에서 한 배송기사가 ‘핫여름 콜드체인 이벤트’의 일환으로 준비된 냉음료를 전달받고 있다. [지오영 제공] |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은 폭염 속 배송기사를 응원하는 ‘핫여름 콜드체인 이벤트’를 전국 물류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 근무 환경에서 일하는 배송기사의 건강관리와 현장 유대 강화를 위한 여름철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물류센터별로 얼음생수 등을 수시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명인 핫여름 콜드체인 이벤트는 ‘한여름’과 ‘뜨거운 여름(Hot Summer)’의 의미를 함께 담은 ‘핫여름’이라는 명칭에 지오영의 냉장 유통 시스템인 콜드체인을 결합한 용어이다. 콜드체인 시스템은 온도 변화에 민감한 의약품을 정해진 기준 온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입고부터 보관·출고·배송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냉장 유통 체계다.
지오영은 매년 물류 현장의 체력관리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핫여름 콜드체인 이벤트도 품질 관리를 통해 의약품을 안전하게 전달해온 콜드체인 운영 경험을 현장 인력 관리로까지 확장한 사례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주고 계신 물류본부와 배송반장들의 수고에 감사한다”며 “의약품 유통이 국민 건강을 지키는 기반이자 사회적 책임의 일부라는 인식 아래 현장 구성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오영은 전국 약 2만4000여 개 약국 중 80%에 달하는 1만9000여 약국과 주요 대형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500여 대 배송 차량을 통해 하루 평균 2만 7000건 이상의 배송을 수행하고 있으며, 고도화된 콜드체인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전국 단위 의약품 공급 유통 인프라를 구축·운영 중이다. 김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