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시절 한솥밥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대결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전 동료 블레이크 스넬(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의 첫 대결에서 완패했다.
김하성은 2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허리 통증 탓에 지난달 26일에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김하성은 전날 치른 복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쳤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출루조차 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1회말 스넬의 시속 95마일(약 153㎞)짜리 직구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3회에는 스넬의 시속 85.7마일(약 138㎞)짜리 체인지업을 건드려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5회말 스넬의 시속 95마일짜리 직구를 받아쳐 타구를 외야로 보냈지만, 공은 좌익수 정면으로 날아갔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2021∼2023년, 3시즌 동안 함께 뛰었던 스넬과의 첫 대결을 3타수 무안타로 마쳤다.
MLB닷컴은 지난 2월과 3월 김하성과 스넬의 우정을 조명했다. 김하성의 빅리그 적응을 도운 스넬이 김혜성(다저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하성은 "내가 처음 빅리그에 진출했을 때, 스넬이 먼저 문자 메시지를 보내줬고 우리는 친구가 됐다"고 했다. 스넬은 "김하성은 한국에서 온 빅리거를 정말 소중하게 여긴다. 그들을 도우려 한다"며 "나와는 매우 친밀한 사이"라고 밝혔다.
어깨 근육이상으로 김혜성이 지난달 29일 부상자명단(IL)에 올라, 키움 히어로즈 출신 선후배의 MLB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어깨 통증을 털어내고 4월 3일 이후 4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선 스넬은 김하성은 꽁꽁 묶었지만, 5이닝 5피안타 3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김하성은 7회에는 상대 불펜투수 알렉시스 디아스의 시속 93마일(약 150㎞ )짜리 직구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05(39타수 8안타)로 떨어졌다.
탬파베이는 다저스를 4-0으로 완파했다.(연합)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전 동료 블레이크 스넬(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의 첫 대결에서 완패했다.
김하성은 2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허리 통증 탓에 지난달 26일에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김하성은 전날 치른 복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쳤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출루조차 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1회말 스넬의 시속 95마일(약 153㎞)짜리 직구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3회에는 스넬의 시속 85.7마일(약 138㎞)짜리 체인지업을 건드려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5회말 스넬의 시속 95마일짜리 직구를 받아쳐 타구를 외야로 보냈지만, 공은 좌익수 정면으로 날아갔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2021∼2023년, 3시즌 동안 함께 뛰었던 스넬과의 첫 대결을 3타수 무안타로 마쳤다.
MLB닷컴은 지난 2월과 3월 김하성과 스넬의 우정을 조명했다. 김하성의 빅리그 적응을 도운 스넬이 김혜성(다저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하성은 "내가 처음 빅리그에 진출했을 때, 스넬이 먼저 문자 메시지를 보내줬고 우리는 친구가 됐다"고 했다. 스넬은 "김하성은 한국에서 온 빅리거를 정말 소중하게 여긴다. 그들을 도우려 한다"며 "나와는 매우 친밀한 사이"라고 밝혔다.
어깨 근육이상으로 김혜성이 지난달 29일 부상자명단(IL)에 올라, 키움 히어로즈 출신 선후배의 MLB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어깨 통증을 털어내고 4월 3일 이후 4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선 스넬은 김하성은 꽁꽁 묶었지만, 5이닝 5피안타 3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김하성은 7회에는 상대 불펜투수 알렉시스 디아스의 시속 93마일(약 150㎞ )짜리 직구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05(39타수 8안타)로 떨어졌다.
탬파베이는 다저스를 4-0으로 완파했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