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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폴란드가 1일(현지시간) K2 전차 2차 이행계약에 서명했다. 국방부는 폴란드를 방문 중인 안규백 장관이 이날 글리비체에서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이 서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K2 전차 폴란드 수출사업 2차 이행계약 서명식이 완료됐다는 소식에 현대로템이 4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0.82% 오른 19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주가는 장중 20만20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좁혔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1일 폴란드 글리비체에서 안규백 국방장관이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협상이 마무리된 K2 전차 2차 폴란드 수출은 계약 금액이 약 65억달러(약 9조1000억원)로 단일 방산수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현대로템은 개장 전 폴란드 군비청과 8조9814억 규모 K2전차 사업 2차 이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5.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5일 현대로템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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