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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식음업장 셰프가 정선,태백,영월,삼척 등 강원도 폐광지역 농가에서 사들인 옥수수를 맛있게 찐 뒤 손님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지금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에 놀러가면 많은 식당에서 찐 옥수수 하나씩 나눠준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정선지역에서 사들인 옥수수 3만여개가 손님들의 여름 입맛을 돋우고 있는 것이다.
강원랜드의 ESG 경영 방침에 따라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폐광지역 대표 농산물인 정선 옥수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4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들 옥수수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리조트 내 식음업장 등 9곳에서 방문객들에게 매일 일정 수량씩 선착순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하이원리조트는 셀프 코너, 웰컴푸드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원랜드는 지난 2024년 한해 동안 정선을 포함한 태백, 영월, 삼척 등 강원 폐광지역 내 생산된 농산물 등의 구매 비용으로만 7억여 원의 예산을 집행하며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약 10억 원 구매를 목표로 지속 확대 한다는 방침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이번 옥수수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의 소중한 파트너인 정선 농가와 함께 성장하고, 하이원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