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미래전략위원회’ 발대식 개최
하이테크ㆍ인공지능 급변 시대 속
체육계, 디지털 소외계층 전락 않도록
AI와 첨단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기로
김경석 회장 “미래스포츠 새 표준 주도”
하이테크ㆍ인공지능 급변 시대 속
체육계, 디지털 소외계층 전락 않도록
AI와 첨단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기로
김경석 회장 “미래스포츠 새 표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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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인공지능 등 하이테크 기술의 적극 도입을 선언하고 ‘AI 미래전략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경석(맨가운데) 회장 등 관계자가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롤러스포츠연맹> |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대한롤러스포츠연맹(회장 김경석)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연맹에서 ‘AI 미래전략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하이테크 기술과 인공지능(AI)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체육계가 디지털 소외계층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AI와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 선수ㆍ지도자ㆍ관계자 모두가 혁신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목표를 뒀다.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AI 시대에 체육계가 뒤처지지 않고 오히려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우리 연맹이 미래 스포츠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연맹 주요 임원진을 비롯해 AIㆍ스포츠 분야 전문가와 각계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또 정민기 위원장, 홍성호 부위원장, 문형남 위원, 비립 위원, 류광남 위원, 원준영 위원, 이상현 위원, 한종대 위원, 이용훈 위원, 오현석 위원, 김건태 위원, 박우림 위원 등이 함께 자리해 위원회 출범을 축하했다.
정민기 위원장은 “AI 기술 도입은 단순한 편의성 향상을 넘어 법률적ㆍ윤리적ㆍ지배구조적 문제와 같은 복합적이고 본질적인 과제를 동반한다”며 “기술이 체육계에 실질적 가치를 주는 동시에 부작용과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그는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을 넘어 국내 체육계 전반이 AI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이뤄낼 수 있도록 실행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앞으로 ▷종목 맞춤형 AI 활용 교육 ▷데이터 기반 경기력 분석 ▷스포츠 행정 디지털 전환 컨설팅 ▷팬 경험 강화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ys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