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본시장 선진화 수혜종목 집중
정부 ‘ABCDEF’ 산업 선제적 투자
정부 ‘ABCDEF’ 산업 선제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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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자산운용 제공] |
[헤럴드경제=경예은 기자] KB자산운용은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가 출시된지 9영업일 만에 설정액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선보인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새 정부의 산업 육성 기조와 자본시장 흐름에 발맞춰 기획한 펀드로, 정부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대한민국 경제 회복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ABCDEF’ 6대 전략 산업군을 제시했다. ‘ABCDEF’란 각각 ▷AI(인공지능) ▷Bio(바이오) ▷Contents(콘텐츠) ▷Defense(방위) ▷Energy(에너지) ▷Factory(제조업) 등을 말한다.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ABCDEF’ 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 특히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반도체·바이오·방산·K-컬처’ 관련 기업을 집중 선별해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방침이다. 또 해당 상품은 자본시장 선진화 추진 등에 따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로 수익성 확대가 기대되는 지주회사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 등을 골라 투자한다.
이외에도 KB자산운용은 해당 상품과 관련해 코스피·코스닥 전반의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까지 반영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평가 우량주와 대형주 위주로 분산투자해 경기 반등 국면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최근 정부 정책 수혜 산업에 대한 투자 수요와 국내 증시 반등 흐름이 맞물리며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이런 시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