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와 협업…캠페인·다큐멘터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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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빙그레가 국가보훈부와 80년 전 광복의 순간을 AI(인공지능) 기술로 구현한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은 광복 당시의 사진이나 문헌 기록은 남아 있지만, 소리를 제대로 보존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했다. 소리 복원을 위해 독립운동가 후손의 증언, 역사학자의 자문, 참고문헌 등을 기반으로 역사 고증을 수행했다.
공식 캠페인 영상과 8분 15초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소셜미디어 콘텐츠와 TV 광고, 옥외 광고, 극장 상영, 체험형 팝업 등에서 공개한다.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30초 분량의 주제 영상은 국가보훈부와 빙그레 유튜브 채널, TV 광고로 송출한다.
캠페인의 전 과정과 주요 인터뷰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은 전국 15개 CGV 극장에서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상영한다. 티켓 예매 금액 1000원 중 815원은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캠페인 사업에 기부된다.
오늘 14∼15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료 상영 행사가 열린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백범김구기념관 등에서도 함성을 들을 수 있는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광복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느끼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독립운동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