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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엘티와이 총괄전략이사 |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엘티와이가 오는 9월 에스텔라라는 뷰티 브랜드로 샴푸바와 헤어에센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란 점을 앞세웠다.
‘에스텔라(Estela)’는 스페인어로 ‘하늘의 별’이라는 뜻이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제품 개발을 전두지휘한 김소영 엘티와이 총괄전략이사는 “‘내가 나를 위해 선택하는 브랜드’라는 에스텔라의 슬로건은 현대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신념에 따라 브랜드와 제품을 선택하는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9월에 출시하는 샴푸바와 헤어에센스는 자연 유래 천연성분의 저자극 포뮬러를 원료로 사용했다. 아이들도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스트레스로 두피나 모발에 문제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도 좋은 저자극 제품이다.
김 이사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이번 제품은 화학 첨가물이 없기 때문에 두피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한다”고 설명했다. 고체 샴푸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는 김 이사는 “천연성분으로 100%의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휴대성이나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에스텔라의 핵심 소비층은 ‘자연스러움’과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이다. 지속 가능한 소재 사용과 친환경 패키지, 윤리적 제품 생산 등을 주요 가치로 내세운 점도 같은 맥락이다.
에스텔라 제품에 사용된 핵심 원료 중 하나도 ‘창포’다. 오랜 세월 우리 조상들이 머리 감을 때 사용했던 전통 식물인 창포는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근을 강화하여 윤기 있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김 이사는 “우리는 창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자극 없이 건강한 모발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며 “단순한 유행 성분이 아닌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상징적인 원료”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