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정비, 아스팔트 재포장, 고보조명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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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호 광진구청장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중곡동 주요 도로인 ‘긴고랑로’를 더 안전하고 걷기 좋은 길로 만들기 위해 도로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용마사거리에서 중곡사거리에 이르는 총 544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구간의 보도블록은 2008년 이전에 설치돼 17년 이상 경과됐다. 노후화가 심해 안전과 편의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구는 낡고 균열이 발생한 보도를 평탄하게 정비하고, 불편했던 횡단보도 경사는 완만하게 조정하고 있다. 차도는 전 구간 아스팔트를 재포장하며 도로 전반의 구조와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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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된 긴고랑로 모습. [광진구 제공] |
3월부터 시작된 공사는 현재 남측 구간은 정비를 마쳤고 북측 구간은 65%가량 공정이 완료됐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8월까지 보도 정비를 마무리해 걷기 편하고 보기 좋은 거리로 단장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보수공사를 넘어 안전과 매력을 동시에 갖춘 긴고랑로로 거듭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걷기 편한 거리, 머물고 싶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