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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유업, 헤퍼코리아에 올해도 후원금…“나눔의 약속”

지난달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유업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박상면(왼쪽) 연세유업 대표가 이혜원 헤퍼코리아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세유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나눔의 약속을 실천하는 의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헤퍼코리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헤퍼코리아가 네팔 신둘리 지역에서 추진 중인 한국-네팔 시범낙농마을 조성, 농축산 기술 교육, 교육 인프라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된다.

앞서 헤퍼코리아는 지난 2022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신둘리 시범낙농마을 51개 농가에 한국형 순종 홀스타인 젖소를 무상 기증했다. 이후 젖소 사육 관련 현장 교육을 해왔고, 올해부터는 미래 낙농 인재 양성을 위한 무상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상면 연세유업 대표는 “연세유업은 헤퍼의 나눔으로 시작된 기업인 만큼,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일에 앞장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지원받은 젖소가 낳은 첫 송아지를 다른 이웃에게 전하는 헤퍼의 철학처럼 나눔이 이웃과 이웃으로 퍼져 나가는 선순환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