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유럽·아시아 10여 개국 공공기관 방문
국내외 대학 및 기업 연수장소로 각광…정책 교육과 투자유치 실습 현장으로 활용
국내외 대학 및 기업 연수장소로 각광…정책 교육과 투자유치 실습 현장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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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VSIP) 관계자들이 지난 5월 30일 BJFEZ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진경자청 제공] |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운영하는 BJFEZ 홍보관(비전홀)이 글로벌 벤치마킹과 기업 연수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2025년 상반기 동안 홍보관을 찾은 국가는 유럽연합(EU) 대표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독일 중소기업연방협회(BVMID), 일본 국토교통성, 베트남싱가포르공단(VSIP), 중국 후베이성, 대만 타오위엔시 등 10여 개국에 달한다. 이들은 스마트 물류, 친환경 개발 전략, 산업단지 운영 모델 등을 직접 체험하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 미국 플로리다국제대(FIU),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 미네소타주립대 맨케이토 캠퍼스 등 글로벌 대학의 교수진과 대학원생들도 홍보관을 방문해, 트라이포트(항만·공항·철도) 기반 산업 입지를 중심으로 한 투자유치 전략을 학습했다.
이외에도 태광후지킨, 한국안전기술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 등 국내 기업과 기관들도 신입사원 연수, 사업설명회, 현장 실무교육 장소로 비전홀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경자청은 회의실, 영상관, 라운지 등 복합 공간을 대학-기업 연계 인재 양성의 실습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자청 관계자는 “BJFEZ 홍보관은 단순 전시를 넘어 벤치마킹·교육·협력 교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복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스마트한 행정서비스와 함께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서의 위상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