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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원 8명 탄 모터보트 속초 앞바다서 표류…해경, 전원 구조

강원 속초 해수욕장 모터보트. 기사 내용과는 무관.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강원 속초 앞바다에서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모터보트를 해경이 구조했다.

7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속초항 동쪽 약 1㎞ 해상에서 A호(2.95t급)가 조타기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모터보트에는 중학생 6명 등 총 8명이 타고 있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속초해경은 오후 6시 30분께 승선원 전원 구조를 완료했다.

이우수 속초해경 서장은 “모든 선박은 출항 전 장비와 연료를 철저히 점검해달라”며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안전 운항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