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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외국인 대상 무인 환전 서비스…“연내 50곳 도입”

16개국 외화 환전 가능

[세븐일레븐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강승연 기자] 세븐일레븐이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에 맞춰 무인 환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무인 환전 서비스 기기(사진)는 다양한 국가의 통화를 지원한다. 이 기기는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등 세계 16개국의 외화를 원화로 환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환전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무인 환전 키오스크에서는 외국인 전용 통합 선불카드 ‘와우패스’ 카드 구매도 가능하다. 키오스크 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기는 외국인 거주 밀집 지역 및 외국인 유입이 많은 도심 관광지 상권 18개 점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거점 점포 50여곳에 순차적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