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윈, 건기식-보험 결합 ‘헬스인슈’ 모델로 특허
“데이터 검증 기반 예방적 헬스케어플랫폼 구축
“데이터 검증 기반 예방적 헬스케어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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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윈의 ‘헬스인슈’ 모델 구조도. |
각종 건강기능식품의 건강 관련 효과를 데이터로 검증해보고 지속적인 복용을 유도하는 헬스케어-보험 결합상품이 나온다.
헬스케어솔루션 기업 조윈(대표 유연정)은 이런 얼개의 ‘헬스인슈(Health-Insure)’ 모델을 개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건기식 정기구독과 보험상품을 결합한 모델이다. 우선 보험이라는 동기부여 장치를 통해 꾸준한 건기식 복용을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복용이력과 보험금 청구데이터를 연계해 해당 건기식의 질병 예방효과를 검증하게 된다. 데이터 기반 효능검증을 통해 내년께 세계 최초의 ‘검증된 건기식’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허는 이와 함께 정기구독 형태의 건기식 섭취와 특정 질병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모델의 결합, 복용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상태를 맞춤 관리해주는 ‘헬스인슈 건강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조윈 측은 “헬스인슈 모델의 강력한 차별점은 ‘보험데이터를 통한 질병 예방효과 검증’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암, 심혈관질환, 당뇨, 치매 등을 대상으로 한 헬스인슈 제품군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보험금 청구데이터를 통해 특정 제품과 질병간 유의미한 관계를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통계로 효능이 입증된 세계 최초의 건기식이 탄생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국내 건기식 시장은 연간 5조원 규모를 넘어섰다. 글로벌 시장은 36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윈은 이번 특허 확보에 따라 유수의 보험사 및 건기식 기업과 제휴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윈 유연정 대표는 “이번 특허 확보는 헬스인슈가 지닌 독창성과 혁신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보험 데이터로 검증된 제품들은 예방적 헬스케어의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