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특별한 여름방학” 송파어린이방송아카데미 성황리 종료

아나운서, 성우, 카메라 감독 등 체험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8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송파어린이방송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송파어린이방송아카데미’ 교육이 8일 오전 구청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미디어 분야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송파구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다.

201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마다 꾸준히 운영되어 온 아카데미는 방송 분야에 꿈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 역시 신청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됐다.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4일간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실제 방송국과 유사한 환경에서 아나운서, 성우, 카메라 감독 등 다양한 방송 관련 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송파구청 인터넷방송국 ‘송파TV’의 현직 PD, 방송작가, 아나운서가 강사진으로 참여, 생생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방송 이론은 물론, 뉴스 제작, 야외촬영, 애니메이션 더빙 등 실제 방송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했다.

이번 아카데미의 하이라이트는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구청 홍보 영상이었다. 생동감과 참신함이 돋보인 이 콘텐츠는 구청의 정책과 사업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모든 영상은 유튜브 ‘송파TV’ 공식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다양한 가능성을 펼쳐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적성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