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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리는 대구[연합] |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유지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구미·청송 32.8도, 경주 32.7도, 경산 32.4도, 의성 32.2도, 칠곡 32.1도, 안동 31.5도, 대구 31.2도 등이다.
대구, 구미, 경산, 고령, 포항, 경주 등 11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8일 밤까지 경북 중·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에 5∼40㎜ 소나기가 내리겠다.
특히 9일 오후부터 10일 오전 사이 대구·경북에 많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80㎜(많은 곳 100㎜ 이상)다.
대구와 경북 남부에는 9일 늦은 밤부터 10일 오전 사이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호우로 인해 기온은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으나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은 이어진다.
9일과 10일 낮 최고기온은 각각 27∼31도, 28∼32도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겠으니 저지대 침수와 강변 범람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