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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서 쉬고 가세요”…이마트24, 올해도 배달 기사 휴식 지원

배달 기사 대상…수도권 전역으로 확대 운영
‘안전교육 이수’ 기사에게 1만원 금액권 제공

[이마트24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편의점 이마트24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달 기사를 위한 휴식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마트24는 배달의민족 배달 기사들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수도권 매장을 혹서기 쉼터로 운영한다.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배달 기사에게는 1만원 상당의 이마트24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한다.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배달라이더스쿨에서 안전교육, 안전캠페인 등 안전 활동에 참여한 이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마트24는 폭염 속에서 일하는 배달 기사들에게 휴식 공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하는 중간 가까운 편의점에 방문해 시원한 음료나 먹거리를 즐기며 휴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이마트24, 서울노동권익센터, 우아한청년들이 함께 시작한 ‘이동노동자 동행쉼터 협력 사업’의 연장선이다. 지난해 서울지역에서만 진행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전역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운영 결과 혹서기 대비 혹한기에 이마트24 금액권 지급 건수와 사용 건수는 각각 2배씩 증가했다. 이마트24는 다가오는 12월 혹한기에도 수도권 매장을 혹한기 쉼터로 운영할 방침이다.

최지혜 이마트24 감사팀 파트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 속에서 일하는 배달 기사를 위한 휴식 지원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편의점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