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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프라하의봄 음악축제때 초청받은 조성진, 혼신의 연주[프라하의봄 음악축제 준비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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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찬 [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해외여행 가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을 차례로 만나는 여행프로그램이 나와 눈길을 끈다.
유럽 클래식 테마 여행 전문 YMK 오스트리아는 11일 두 거장의 연주회를 하나의 여행에 담은 프리미엄 클래식 투어 ‘렛츠골드 블랙’의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항공료를 포함할 경우 1인당 650만~700만원 수준이다.
오는 11월 7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단 7박9일 체코·오스트리아·이탈리아 3개국을 다니며, 빈에서 2회, 로마에서 1회 월드클래스 공연을 감상하는 일정을 포함한다. 앞서 이 여행사는 지난 5월 두 피아니스트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독일·체코 투어를 했다.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 카테고리1 피아노 측면 최전방 좌석, 로마 산타 체칠리아홀 카테고리1 최상급 좌석을 확보했다고 한다.
11월 9일 빈 황금홀에서는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단독 리사이틀(리스트·슈베르트), 같은 달 10일 같은 장소에서 조성진 × 게반트하우스오케스트라×안드리스 넬손스 지휘(멘델스존 협주곡 1번) 공연을 감상한다.
11월 13일 로마 산타 체칠리아 홀에선 임윤찬 × 오케스트라 델 아카데미아 나치오날레 디 산타 세실리아 × 다니엘 하딩 지휘(라벨 협주곡 G장조) 공연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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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렛츠골드 블랙’ 패키지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체코·오스트리아·이탈리아 3개국의 문화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할슈타트와 체스키 크룸로프 등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 등 프라하(2박)→빈(3박)→로마(2박)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빈-로마 이동은 항공편을 이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