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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남플랜트건설노조 임금협상안 조합원 79% 찬성

전남동부 및 경남서부 플랜트 건설 노조가 지난 1일 현장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와 광양제철 전문건설인협의회가 11일 임금 협약 갱신 체결에 합의하고 기능공, 조공, 여성 등 전 직군에서 일급을 6500원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노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간 13차례 교섭 과정에서 인상률을 놓고 이견이 노출돼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쟁의조정 신청 등 긴장 국면이 연출되기도 했지만 입장차를 좁혔다고 노조는 전했다.

노조의 잠정 합의안은 지난 1일 임시총회를 열어 찬성 79.4%(1364표), 반대 20.1%(348표)로 가결돼 최종 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