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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제주도서 낙마 사고…“무서워서 고삐 놔”

[유튜브 채널 ‘권유리’]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권유리(35)가 제주에서 승마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권유리’에는 “괜찮아요? 말이 놀랐죠?! 제주 승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권유리는 처음 승마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애프터스쿨 가희, 전혜빈, 황신혜 언니들을 따라 갔다가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하게 됐다”며 “그게 한 10년이 되어 가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말을 타고 워밍업을 한 뒤, 코치와 함께 숲길을 지나 외승을 나갔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달리던 권유리는 갑작스럽게 중심을 잃고 낙마하고 말았다.

스태프들이 걱정할까 “괜찮다”고 말한 뒤, “첫 낙마다. 깊숙한 곳에 발을 잘못 디뎠는데 내가 무서워서 꽉 못 잡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등으로 넘어진 다음에 머리로 박았는데 잘 넘어졌다. 나도 모르게 겁이 나서 고삐를 놔버렸다. 어안이 벙벙하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유리는 이후 “고삐를 더 꽉 잡아야 했는데”라며 후회하면서도 트라우마를 이겨내려 다시 말을 탔다.

이후 권유리는 “말과 더 친숙해진 것 같다”며 “내팽개쳐졌지만, 좀 더 말에 대해 잘 알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