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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디자인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부산디자인진흥원 전경. [부산디자인진흥원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12일 현장 맞춤 실무형 디자인 인력 양성을 위한 ‘부산디자인캠퍼스’에 참여할 21명을 최종 선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학협력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디자인을 전공한 청년을 모집한 바 있다.
사업은 ▷실무형 프로젝트 운영 ▷열린 강의 ▷세계적 교육기관의 온라인 교육 ▷맞춤형 지원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를 돕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인력 양성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종 선발된 청년 21명은 올 연말까지 총 6개월간 ▷루메나(소형·생활가전) ▷슬래시비슬래시(스마트 디바이스 케이스 및 웨어러블 기반 솔루션 개발) ▷대보름오시리아(복합문화공간 통합디자인) ▷호호에듀(온라인 이러닝 콘텐츠 고도화) 등 지역 내 주요 디자인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한다.
참여 청년들은 기업별 실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며 선배 디자이너의 1:1 멘토링 등을 통해 직무 적응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실무 경력을 쌓는다.
아울러 국내·외 디자인상 출품, 세미나 참여,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및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등 세계적인 교육기관의 온라인 교육 등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실습 종료 후에는 참여 기업과의 고용 연계도 추진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