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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공공버스에 ‘위치안내 서비스’ 제공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가 공공버스인 ‘효도버스’와 ‘문화버스’에 실시간 위치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효도버스’와 ‘문화버스’에 위치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버스에 위치 측정 기술인 RTK(Real-Time Kinematic) 장비를 설치했다. 구는 이를 기반으로 버스의 현위치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위치정보 제공 플랫폼을 구축했다. 서초구 ‘효도버스’는 지역 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순환버스다. ‘문화버스’는 도서관, 문화센터, 체육시설 등 문화시설을 도는 버스다.

주민들은 웹페이지 ‘서초 효도·문화버스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접속해 버스의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시간 등을 확인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서초를 오가는 모든 이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서초구는 AI 산업 미래를 이끌어갈 AI 특구의 도시로서,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교통 복지를 선도하는 스마트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