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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후 광주찾겠다” 조국 면회한 강기정 광주시장

[연합]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민주당 소속인 강기정 광주시장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면회한 사실을 공개했다.

강 시장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조 전 대표를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면회한 사실을 밝히고 “김대중 육성 회고록을 읽고 있다. 교도소에서 나가면 전국을 돌아다니며 감사 인사를 드리겠다”는 조 전 대표의 향후 계획을 전했다.

강 시장은 “김건희가 반클리프 목걸이를 숨기다 들통나 남부구치소로 향하던 시간, 조국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 육성 회고록’을 읽으며 국민을 만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출소 후 전국을 돌아다니며 감사 인사하겠다. 광주도 2박 3일 찾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시장은 “조 전 대표 면회는 이번 사면·복권이 결정되기 훨씬 이전에 예정된 일정이었다”며 “면회는 감옥에 계신 분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기에 면회를 결심했고, 한 차례 미루다 보니 사면 결정 이후인 어제 면회를 하게 된 것”이라고 면회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