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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이매트릭스] |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AI 솔루션 전문기업 비아이매트릭스가 2025년 상반기 20%에 가까운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비아이매트릭스는 올해 상반기 150억7900만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126억1700만원) 대비 19.51% 늘어난 수준이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올해 2분기 실적만으로 영업이익 12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13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모습을 보였다.
상반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5억3800만원, 당기순이익 9억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비아이매트릭스 측은 “전년 대비 솔루션 매출이 58% 이상 성장했다”면서 “실적 성장과 주력 사업 전반의 수요 확대가 이를 뒷받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지난 2023년 KT, 2024년 네이버클라우드, 2025년 서울대학교와 인공지능(AI)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 단순한 생성형 AI 공급을 넘어 고객사가 원하는 대규모언어모델(LLM)에 맞춰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조·유통·금융·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에 AI 솔루션과 로우코드(Low-Code)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비아이매트릭스의 실적을 견인한 것은 솔루션 부문의 높은 성장세다. 특히 AI 기반 데이터베이스(DB) 데이터 분석 솔루션 ‘G-MATRIX’는 DB 기반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시장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로우코드 통합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발 솔루션 수주도 크게 확대되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하반기에도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 솔루션 G-MATRIX의 신규 수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Low-Code 솔루션 과 기존 사업 부문도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아이매트릭스의 Low-Code 솔루션은 비전문 개발자도 신속하게 업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금융·제조·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비아이매트릭스 관계자는 “2025년 상반기는 솔루션 매출 급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회복하고, 주력 사업 전반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기간”이라며 “하반기에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