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울산동구 초등학생, ‘나의 인생N컷’ 전시

디지털 드로잉 수업작품 출품
김종훈 동구청장도 관람·격려

김종훈 울산동구청장이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 ‘나의 인생N컷’ 전시장을 찾아 아동 작가들로부터 작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울산동구청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복지관에서 디지털 드로잉 수업을 하면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고, 이렇게 전시회까지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합니다.”

지난 13일 울산동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나의 인생N컷’ 전시장. 김종훈 청장은 전시회 주인공들인 동구 지역 3~6학년 초등학생들로부터 전시회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시회는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20회에 걸쳐 진행한 ‘아동의 자기표현력 증진을 위한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 수업에 참가한 학생 10명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난 7일부터 열렸다.

수업은 HD현대1%나눔재단과 아름다운가게가 지난 2월 지역 아동들의 창의력 개발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태블릿PC로 그린 웹툰 작품을 포스터, 종이 웹툰, 캐릭터, 스토리보드와 45개의 인형·키링(고리)·스탠드 등으로 제작해 전시했다.

전시장의 방명록 벽면에는 ‘작품이 예쁘다, 눈이 즐겁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등 따듯한 응원의 글이 빼곡했다.

황상선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를 열고, 또 전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응원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