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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상장 첫날 주가 ‘신바람’ 61%대 강세 [종목Pick]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4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미립구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한 약효지속성 의약품 기업 지투지바이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부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지투지바이오는 공모가 5만8000원 대비 3만6400원(62.76%) 오른 9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투지바이오는 지난 7월 25~31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446개 기관이 참여해 8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청약에서도 경쟁률 470.1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약 3조675억원이 몰렸다.

지투지바이오는 약효 지속성 주사제 약물 전달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독자적인 약물 전달 기술인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상장 이후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개발을 넘어 기술이전과 CDO(위탁개발기관), CDMO(위탁개발·생산기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