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교양·발레·연극·미술 등 프리미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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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사진)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전역으로 프리미엄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8월부터 12월까지, 강동중앙도서관(8월 16일 시범 운영)과 강동숲속도서관 두 곳에서 운영된다. 재단은 주민들이 친숙한 도서관에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 피아니스트 임지혜, 첼리스트 노은경이 함께하는 강연 콘서트 ‘클래식 커넥트 in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이 있다. 이달 18일과 10월 1일, 12월 3일 강동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어린이 미술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강동숲속도서관에서 열리는 ‘리틀 아틀리에: 여름방학, 별빛 우주여행!’는 5~8세 어린이가 우주를 주제로 한 창의적 미술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동중앙도서관에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열리는 ‘리틀 아틀리에: 내 마음을 만드는 시간’는 감정 표현과 자기 이해를 돕는 심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성인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드로잉 아틀리에: Printed Botanica’도 내달 4일까지 강동숲속도서관에서 열린다. 식물의 구조를 분석하는 보태니컬 드로잉부터 실크스크린 기법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탐구할 수 있다.
강동아트센터 정규 문화예술 아카데미도 올해 12월까지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재단은 ‘이수민의 클래식 커넥트: 영화 속의 클래식’, 성인·어린이 발레 ‘클래식 스완’, ‘리틀 스완’, 성인·아동 미술 ‘드로잉 아틀리에’‘리틀 아틀리에’, 어린이 연극 ‘리틀 씨어터’ 등 클래식부터 미술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 아울러, 오는 9월 16일부터는 4분기 정규 문화예술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강사진은 국내외 유명 예술대학 출신과 현직 연주자, 미술치료 전문가, 해외 전문교육 기관 졸업생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제공한다. 정규 아카데미는 연 4분기 운영체제를 유지하며, ‘찾아가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곳곳으로 교육 기회를 확산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프로그램별로 다양하고, 베스티 클럽 회원은 15%, 강동구민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영호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에 ‘찾아가는 아카데미’ 신설과 정규 아카데미의 품질 향상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지역 확산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일상에서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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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미술_리틀 아뜰리에. [강동구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