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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대 국가연구소 유치 지원 본격화

부산시는 부산대학교 초저온 연구소의 국가연구소 최종 선정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부산대학교 캠퍼스 전경. [부산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부산시는 14일 ‘국가연구소(NRL 2.0) 유치 지원 전략회의’를 열고 부산대학교 ‘초저온 연구소’의 국가연구소 최종 선정을 위한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연구소(NRL2.0) 공모사업에 부산대학교 초저온 연구소가 예비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9월 본 평가를 대비해 시-대학-유관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전방위적 지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이준승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연구과제와 관련한 시 주요 부서장과 대학 연구진, 유관기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초저온 연구소의 연구과제 및 국가연구소 선정을 위한 각종 쟁점사항 등이 공유됐다.

부산대 ‘초저온 연구소’는 국가연구소 선정을 통해 극·초저온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소재를 개발,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을 완성하고 재생의료 등 첨단 의생명 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연구소 선정 시 연 100억원 이내, 10년간 최대 10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본 평가는 9월 초로 예정돼 있다. 부산=홍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