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30만개 점포주 대상 실시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 활용 목적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 활용 목적
![]() |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 본사 전경. [헤럴드] |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18일부터 석달간 전통시장·상점가의 실태 전반을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5년 전통시장·상점가 모집단 및 실태 통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9조 및 통계법 제18조에 따른 통계청 승인 통계로 2006년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조사원을 통해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대상 상인 대표와 영업 점포 약 30만 개의 점포주를 대상으로 한다. 상인 대표에게는 시장·상점가의 일반현황, 조직, 시설, 화재 예방 및 소방시설 등을, 점포에는 사업체 현황, 점포 서비스 등을 주로 조사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골목형상점가가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향후 1년 내 스마트 주문 도입 의향 등 신규 문항이 개설돼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소상공인24 누리집(sbiz24.kr)과 국가통계포털 누리집(kosis.kr)에 게시돼 향후 지원 정책 수립 및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우리 지역경제의 뿌리인 만큼, 이번 조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영 현황과 어려움을 자세히 파악하여 현장에 맞는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자 한다”라면서, “정확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생업에 바쁘시더라도 실태조사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