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롯데리아, 美 본진에 ‘K-버거’ 알린다…1호점 공식 오픈

11~13일 사전 오픈…폭발적 반응 확인
브랜드 안정화 후 점진적 점포 확대 계획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 풀러튼 시티 내 롯데리아 1호점 오픈식에서 조성호(왼쪽 세번째부터) LA 총영사관 부영사, 차우철 대표이사,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신동권 사외이사 의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GRS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내 풀러튼 시티에 1호점인 ‘롯데리아 풀러튼점’의 오픈식을 지난 14일(현지 시각) 했다고 밝혔다.

롯데GRS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하루 4시간씩 진행한 사전 오픈을 통해 고객 반응을 살폈다. 개점 전부터 긴 대기 행렬로 하루 평균 500명이 방문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오픈식에는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 및 신동권 사외이사 의장, 프레드 정 풀러튼 시티 시장, 조성호 LA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현지 메뉴 시식회와 굿즈 상품 증정도 이뤄졌다.

풀러튼점은 지난 2023년 10월 롯데GRS USA 법인 설립 이후 약 2년에 걸친 사업 준비를 통해 개점했다. 약 65평 규모에 ‘더 오리지널 K-버거’ 슬로건을 담았다. 메뉴는 리아 불고기·새우, 비빔 라이스버거 등 5종의 버거와 6개의 사이드 메뉴로 구성했다.

한편 롯데GRS는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몽골 등 동남아 4개국에 약 3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 말레이시아 파트너사 계약 체결에 이어 미국 내 롯데리아 직영 1호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는 “롯데리아가 미국에 진출 했음을 국내·외에 알리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 롯데리아의 맛과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롯데리아 1호점 오픈 후 첫번째 고객 이 입장하고 있다. [롯데GR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