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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사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놀이터 ‘2025 태극기 휘날리며’ 행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청에서 직영하는 서울형 키즈카페 암사1동점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 땅밟기’, ‘독도사진관’,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입구에는 광복절을 기념하는 대형 현수막이 설치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방문객은 독립투사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은 뒤 무궁화로 장식된 ‘땅밟기 존’을 지난다. 긴 통로 양옆에는 태극기 바람개비가 설치된다. 통로 끝에는 대형 태극기 존이 마련돼 있다.
‘독도사진관’에서는 파도치는 바다 위 굳건히 서 있는 독도를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만들기 존에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와 역사인물 색칠하기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하늘 높이 태극기’, ‘독도 바닷속으로 와 볼래?」 등 우리나라 관련 동화를 비치해 가족이 함께 쉽고 재미있게 역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2025 태극기 휘날리며’ 행사는 8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이용료는 영유아 기준 2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또는 아이맘 강동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희 보육지원과장은 “이번 광복절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