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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왼쪽) 대한체육회장과 김홍기 CJ 대표가 지난 14일 대한체육회에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CJ가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028년까지 올림픽 마케팅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는 대한체육회의 1등급 공식 파트너사가 됐다.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팀코리아 엠블럼 및 국가대표 선수단 집합 초상권 활용, 각종 마케팅·프로모션 권리를 보장받는다.
특히 CJ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운영될 코리아하우스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국가대표 선수단 식품 지원을 비롯해 식품·바이오·엔터·리테일·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이번 재계약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6만4천여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운영된 코리아하우스 협업 성과를 토대로 성사됐다. 당시 CJ는 한식과 응원문화, K-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며 대한민국 스포츠와 문화의 결합을 선보였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CJ와 대한체육회는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성공을 통해 스포츠와 K-콘텐츠의 시너지를 전 세계에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올림픽 무대에서 선수단 지원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홍기 CJ 대표는 “CJ는 식품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점을 살려 올림픽 현장에서 K-컬처를 세계에 알리고 체육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