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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펫로스 증후군 예방교육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오는 26일 펫로스 증후군 예방과 극복을 위한 교육 ‘아름답게 이별할 준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펫로스 증후군은 반려동물 사후 반려인이 겪는 상실감과 우울감 등이 1년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교육은 오는 26일 관악구청 지하 1층 일자리 카페에서 진행된다. 변성원 한국동물교감치유학회 학회장이 주민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펫로스 증후군에 대한 소개와 우울감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펫로스 증후군의 이해 ▷펫로스 증후군 예방을 위한 자가관리법▷전문 상담가와 맞춤형 면담 등이다.

교육 대상은 반려인 또는 반려동물 상실로 상실감을 겪고 있는 주민 등 선착순 20여 명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펫로스 증후군 예방에 도움되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