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용역 통해 청년친화도시 중장기 로드맵’ 마련한다.
네이밍캐릭터 공모전,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도 추진
네이밍캐릭터 공모전,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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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가 서울대와 함께 하는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청년친화도시 고도화를 전략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청년친화도시’ 1차년도 사업을 본격화한다.
구는 ▷관악구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전략 수립 ▷청년친화도시 네이밍, 캐릭터 공모전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조성 등 3대 과제를 핵심축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특히 구는 내 서울대와 함께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전략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용역을 통해 관악구 내 청년 인구를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도출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친화도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다.
관악구 청년정책의 전초기지인 관악청년청에서는 일부 공간을 새 단장해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돕는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도 하반기 중에 선보인다.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는 ▷취창업 상담 전담창구 운영 ▷실무형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현직자 및 선배 창업자 멘토링 및 특강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청년친화도시의 새 이름과 얼굴을 찾는 ‘청년친화도시 관악 네이밍, 캐릭터 공모전’이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네이밍과 캐릭터 2개 부문으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내부 심사와 온라인 투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8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네이밍 공모전에서는 ▷대상(1) 50만원 ▷최우수상(1) 30만원 ▷우수상(2) 10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캐릭터 공모전에서는 ▷대상(1) 100만원 ▷최우수상(1) 50만원 ▷우수상(2) 20만원 등 총 19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난 7월에는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관악’이 구성되어, 청년친화도시 내부 실행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행정과 대학, 민간 등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청년정책 추진과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한 ‘대내외 연계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 인구는 지역사회와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본격적인 청년친화도시 사업을 통해 관악의 청년을 비롯한 모든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그들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정책을 추진해 ‘대한민국 청년정책을 선도하는 관악구’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