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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가 비만 및 과체중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한 ‘비만 교실’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반기 3기까지 진행된 비만 교실은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이번에 열리는 4기 비만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8주(주3회, 매주 월·수·금) 과정으로 보건소 3층 교육실과 송파구청 6층 체육관에서 진행한다.
먼저, 비만율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건강 체중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식단 구성법 등을 함께 익혀 건강 관리를 돕는다.
이어,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로 근력,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등 ‘복합운동 실습’을 통해 효과를 높인다.
프로그램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을 통해 참여자가 운동 효과를 체감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미 1, 2기에 참여한 ▷20세~70세 ▷체질량지수(BMI) 23 이상인 과체중 구민 100명 중 71%가 체지방량을 감소했고, 57%가 BMI 개선효과를 보였다.
이 밖에도 구는 중년여성 체력 향상 프로그램, 청소년 비만 예방 교육, 모바일 헬스케어, 송파구 건강 체중 챌린지 카페 운영 등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관리를 꼼꼼히 챙기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비만 등 만성질환은 조기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며 “이번 비만교실 프로그램이 구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현황에 맞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통해 구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