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천리포수목원의 팜파스글라스 |
![]() |
| “헐~ 키 크고 잘생긴 오빠 같잖아” 천리포수목원의 팜파스글라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늦여름에 자태를 뽐내기 시작해 가을 절정기에도 오래오래 거인의 깃털을 휘날리며 여행객들을 맞는 팜파스글라스가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위용을 드러냈다.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인 처서를 사흘 앞둔 20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가을을 알리는 팜파스그라스가 만개했다는 소식을 국민들에게 알렸다.
남아메리카 평야지대 원산의 팜파스그라스는 1~3m 크기로 자라는 벼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마치 동물의 털같은 풍성한 이삭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 |
| 여행객 의전을 위해 도열한 천리포수목원 팜파스글라스 |
![]() |
| 도열한 팜파스글라스, 사열하는 여행객 |
천리포수목원의 팜파스글라스는 훈남 거인 사관생도가 도열해 큰 깃털을 날리며 여행객들을 의전하는 모습이다.
미국인 출신 대한외국인 민병갈 선생이 가꾼 천리포수목원은 무려 46년 전인 1979년 팜파스그라스 ‘써닝데일 실버’를 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