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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소년 대상 ‘해설있는’ 클래식 공연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사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설형 오케스트라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23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이 일상에서 접했던 익숙한 광고와 영화 음악으로 구성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1부 ‘광고 속 클래식’, 2부 ‘영화·애니메이션 OST’로 약 80분간 진행된다. 1부에서는 빙그레, 롯데월드, 맥도날드 등 광고에 삽입된 하이든, 오펜바흐, 로시니, 비제 등의 클래식 명곡들이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연주된다.

2부는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미션 임파서블’, ‘어벤저스’, ‘캐리비안의 해적’, ‘겨울왕국’의 ‘Let it go’와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청소년에게 익숙한 OST가 45인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무대를 채운다.

관람을 원하는 청소년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ON은 청소년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