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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해양박물관은 다음 달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해양문화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사진은 올해 해양문화아카데미 포스터. [국립해양박물관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국립해양박물관은 21일 2025년도 해양문화아카데미를 다음 달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문화아카데미는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하는 국립해양박물관을 대표하는 대중 강좌다. 올해는 ‘세상을 바꾼 바다X인물’을 주제로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해양인물’을 선정해 각 분야 전문가 6인이 당시 사회상과 시대를 대표하는 해양인물들의 활동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부 주제는 ▷바다로 간 구법승: 혜초의 천축국 순례(강희정 서강대 동아연구소 교수) ▷콜럼버스의 항해 이후: 대양을 통한 세계의 연결과 근대로의 전환(박구병 아주대 사학과 교수) ▷유배된 학자, 유배된 지식: 정약전, 김려, 서유구와 3대 어보(부경대 김문기 사학과 교수) ▷세상을 바꾼 박물학자: 찰스 다윈의 비글호 탐험과 혁명(홍성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 ▷엘리자베스 1세와 영국의 해양굴기(윤영휘 경북대 사학과 교수) ▷노틸러스의 항해, 시대를 품다: 쥘 베른의 ‘해저 2만리’에 담긴 과학과 문명의 상상력(이채영 성신여대 프랑스어문·문화학과 교수) 등이다.
강연은 다음 달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글날인 10월 9일은 공휴일로 강연이 열리지 않는다. 사전 참가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각 강연은 선착순 5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