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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의 저비중 라벨 제품 [동서식품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동서식품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패키지와 재활용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동서식품은 RTD(Ready to Drink) 페트(PET) 제품에 저비중 라벨 등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했다. 저비중 라벨은 비중 1 미만의 라벨로, 재활용 과정에서 자동으로 플라스틱과 분리되는 방식이다. 환경부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 4개 등급 중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동서 옥수수차, 보리차 식수음료 제품에 저비중 라벨을 적용했다. 맥스웰하우스와 T.O.P 등 커피음료는 하반기 내에 적용할 예정이다. 커피믹스 스틱 친환경 리뉴얼과 녹색기술 인증 포장재도 도입했다.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스틱의 장재 생산에 사용되는 잉크와 유기용제 양 역시 대폭 줄였다.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포장재도 다양한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 대비 연간 잉크 사용량은 약 50%, 잔류 용제는 약 99% 감소시켰다. 2021년 6월부터는 맥심 커피믹스 대규격 제품에 종이 손잡이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줄였다.
알루미늄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인 ‘카누와 함께 그린(GREEN) 내일’도 운영 중이다. 카누 캡슐 커피를 마시고 남은 알루미늄 캡슐을 수거한 후 알루미늄과 커피박(커피 찌꺼기)으로 분리해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프로그램이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2024년 7월 환경부, 우정사업본부와 ‘일회용 커피 캡슐 회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커피 캡슐의 분리배출에 필요한 용품을 제작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커피 캡슐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및 자원 순환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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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의 녹색기술 인증 포장재 [동서식품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