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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특별 기획전

내년 2월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 1층
‘유산 등재, 영광의 순간’등 3부 구성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특별 기획전이 내년 2월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전시회를 안내하는 포스터 [울산암각화박물관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이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내년 2월까지 특별 기획전 ‘세계유산: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세계유산 등재, 영광의 순간 ▷탁월한 보편적 가치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 등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대한민국 17번째 세계유산이 된 ‘반구천의 암각화’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 나눈다.

2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등재된 의미를 알아보고, 세계유산적 관점에서 바라본 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한다.

3부에서는 1970년대 발견의 순간부터 오늘날까지 반구천의 암각화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많은 이들이 기울인 노력을 조명한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세계유산 등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나온 오랜 여정과 암각화를 향한 각계각층의 깊은 애정에 경의를 표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특별전”이라며 많은 관람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