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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라운드 도중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는 이와이 아키에. [사진=LPGA]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이와이 아키에(일본)가 LPGA투어 CPKC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아키에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CC(파71·6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인 이민지(호주)와 지노 티티쿤(태국),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를 3타 차로 앞섰다.
지난 주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둔 아키에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올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오르게 된다. 지난 주까지 LPGA투어에선 모두 다른 챔피언이 탄생했다.
이민지는 4언더파 67타를 때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티티쿤과 매과이어는 이날 1타씩을 줄여 공동2위에 합류했다.
홈팬들의 성원속에 경기한 브룩 핸더슨(캐나다)은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로 제니 배, 메간 캉(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5위를 달렸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준 넬리 코다(미국)는 이틀 연속 2타씩을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가비 로페즈(멕시코)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이정은5는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로 주수빈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2위에 올랐던 15세 아마추어 선수인 아프로디테 덩(캐나다)은 2타를 잃어 공동 1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3주 만에 LPGA투어 경기에 출전한 윤이나는 버디와 보기 2개 씩을 주고받으며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로 이미향, 리디아 고(뉴질랜드), 사이고 마오(일본) 등과 함께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6년만에 톱10에 든 박성현은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1오버파 143타로 공동 59위를 기록해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다. 박성현은 버디 3개에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프로 데뷔전인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이날 2타를 줄였으나 1타 차로 컷 탈락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로렌 코플린(미국)도 74-70타를 쳐 1타 차로 컷오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