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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표지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연세대 총학생장과 김영삼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지낸 후 서대문갑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민선 8기 서대문구청장 선거에 도전,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맞닿는 생활 행정을 책임지는 당선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최근 ‘서대문의 새벽을 여는 일꾼’이란 책을 발간, 출판기념회까지 열었다.
이 구청장은 한평생을 서대문구에서 생활을 해온 서대문구 토박이다.
이런 이 구청장이 새벽 4시에 일어나 4시 반에 반려견과 함께 집 주변인 안산을 오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새벽 안산 등산길에서 서대문구의 모습을 보며 ‘서대문구민의 200% 행복 꿈’을 꾼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책에서 자신이 취임 이후 만든 홍제폭포에 있는 ‘카페폭포’ 수익금 4억100만원을 지역 내 209명의 청소년과 청년 학생에게 지급한 사연과 지난해 4월 문을 연 ‘내품애센터’를 통해 구조 유기견 치유 돌봄과 반려견 돌봄 등을 설명했다.
또 인왕시장, 유진상가 일대 복합개발, 경의중앙선으로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는 과선교 준공, 경의선 철도 지하화 등 개발 사업 등 추진 상황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책 앞 정치 부문에서는 특정 정당의 입법 폭주와 입법 독재로 인한 폐해를 국민들이 겪고 있는 안타까운 점도 비판했다.
이는 서대문구청장으로서 의회 예산권으로 인한 준 예산 편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신의 애로와 연관이 있는 지적으로 보인다.
책 앞부분에는 또 연세대 스승인 김형석 교수의 축사 글을 통해 구청 직원과 함께 구민의 꿈과 행복을 함께 누리는 새 출발을 하기를 바란다는 격려를 받았다.
또 윤동섭 연세대 총장과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도 축사를 보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구청장은 지난달 4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등 많은 구청장들이 찾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