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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공연 ‘가면무도회’ 부활…“휴식과 문화생활”

공연 콘텐츠 새단장해 순차 공개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지속 기여”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에서 진행하는 공중 서커스 쇼 ‘루나 이클립스’ [파라다이스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명물 ‘가면무도회’를 비롯해 각종 버라이어티 쇼를 부활시킨다고 25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로, 휴양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기존 실내 공연 콘텐츠들을 ‘파라다이스 오디세이’ 테마로 바꿔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로비, 실내 테마파크,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등 공간별 공연 콘텐츠의 세계관과 캐릭터, 스토리를 대폭 개편했다.

가장 먼저 단장을 마친 곳은 원더박스다. 원더박스는 공중 서커스 ‘루나 이클립스’를 지난달 3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개기월식으로 빛을 잃은 열매 ‘루나 프루트’를 되살리기 위한 원더박스 친구들의 모험을 다룬다.

지난 14일부터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로비 ‘와우존’에서 시그니처 가면무도회를 재개했다. 마법의 광장 와우존에서 열리는 황금 호박 꽃 개화 축제에서 고객들이 가면무도회의 주인공이 된다는 스토리다. 세계적 현대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그레이트 자이언틱 펌킨’ 작품을 배경으로 화려한 의상의 공연단이 바이올린 라이브 연주와 함께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는 30일부터 플라자 광장에서는 한층 흥겨운 축제 분위기의 ‘쇼커스(쇼+서커스)’ 공연을 펼친다. 한국 전통의 조각보를 인테리어로 구현한 플라자 광장에서 경쾌한 음악, 화려한 퍼포먼스로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같은 흥겨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타이틀을 보유한 파라다이스시티는 그 자체로 하나의 도시처럼 기능하며 다양한 니즈의 고객들이 휴양을 즐기는 관광명소다. 이 가운데 특히 개장 초기부터 운영해온 가면무도회와 미디어 파사드, 공중 서커스 쇼 등 퍼포먼스 콘텐츠는 아이들을 비롯해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포토 스팟으로 회자되는 상시 공연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잡은 공연들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휴식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